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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K LEAGUE

83년 한국 최초의 프로축구 ‘수퍼리그’ 이후 발자취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경기를 치른 출범 첫해에는 할렐루야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듬해인 1984년 현대 호랑이와 럭키금성 황소 프로축구단이 리그에 참가하고 한일은행과 상무 축구단이 우수 실업구단으로 연이어 참가하면서 양적, 질적으로 한국 축구리그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1987년

실업구단들을 제외한 프로 5개 구단(유공, 포항제철, 대우, 현대, 럭키금성)만이 리그에 참가하였으며 순회경기 방식을 끝내고 처음으로 광역지역연고제가 실시되고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진정한 프로축구 시대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어 1989년에는 일화 천마 프로축구단이 추가로 창단되어 1993년까지 6개 구단으로 운영되었으며 1990년을 기점으로 도시지역연고제가 실시되어 더욱더 연고지역팬들에게 다가가는 프로축구가 되었다.

한편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 2002년 월드컵 유치운동 등 축구 활성화에 힘을 얻은 한국 프로축구는 1994년 전북 다이노스와 전남 드래곤즈, 1995년 수원 삼성 프로축구단의 잇따른 창단과 리그 참가로 크게 고무되었으며 마침내 1997년 대전 시티즌이 10번째 구단으로 승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프로리그로서 면모가 확실히 갖추어졌다.

1996년

한국 프로축구는 기존의 지역연고제를 보완한 완전지역연고제를 실시하여 당시 기업명이 우선시되던 구단명칭을 연고지역명으로 변경하는 등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작업을 확고히 하였다.
또한 구단별 서포터즈의 활동은 수동적인 관전에만 머문 기존 축구팬의 한계를 벗어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이 사랑하는 팀, 선수들과 한몸이 되어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그라운드에 등장시켜 프로축구 부흥의 활력소가 되었다.

1998년

K리그라는 고유 명칭을 확정하였으며, 1999년에는 연간 275만명, 1경기당 1만 5천의 관중들이 프로축구장을 찾을 정도로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2003년

대구FC와 광주 상무,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 2006년 경남FC, 2009년 강원FC가 새롭게 합류하며 저변을 넓혔다.

2011년

상무가 연고를 상주로 옮기는 한편, 광주FC가 새롭게 창단해 16개 팀이 리그를 펼치게 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012년

승강제가 점진적으로 도입되어, 16개 팀이 30라운드까지의 성적에 따라 상하위 8개 팀씩 그룹A, 그룹B로 나눠 후반기 14라운드를 치렀다. 총 44라운드로 진행된 2012 시즌은 팀당 44경기, 총 352경기로 K리그 출범 사상 최다였다.

2013년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의 승강제 출범 원년이다. 1부리그 ‘K LEAGUE CLASSIC(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 ‘K LEAGUE CHALLENGE(K리그 챌린지)’가 새 이름으로 출발했다. 2012년 16팀 가운데 2개의 강등 팀(광주FC, 상주상무)이 결정되며 2013년 ‘K리그 클래식’ 14개 팀과 ‘K리그 챌린지’ 8팀(고양HiFC, 광주FC, 부천FC1995, 수원FC, FC안양, 충주험멜, 경찰 축구단, 상주상무)으로 꾸려졌다.

K리그 클래식’은 14개 팀이 26라운드까지의 성적에 따라 상 하위 7개 팀씩 나눠 스플릿 라운드로 12라운드를 치렀다. 팀 당 38경기씩 총 266경기를 치러 하위 2팀(대구FC, 대전 시티즌)이 강등됐다. ‘K리그 챌린지’는 8개 팀이 참가해 팀 당 35경기씩 총 140경기를 가졌다. ‘K리그 클래식’ 12위 팀(강원FC)과 ‘K리그 챌린지’ 1위 팀(상주상무)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열려 강원FC의 강등과 상주상무의 승격이 결정됐다.

2015년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의 승강제 출범 원년이다. 1부리그 ‘K LEAGUE CLASSIC(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 ‘K LEAGUE CHALLENGE(K리그 챌린지)’가 새 이름으로 출발했다. 2012년 16팀 가운데 2개의 강등팀(광주FC, 상주상무)이 결정되며 2013년 ‘K리그 클래식’ 14개 팀과 ‘K리그 챌린지’ 8팀(고양HiFC, 광주FC, 부천FC1995, 수원FC, FC안양, 충북충주험멜FC, 경찰축구단, 상주상무)으 로 꾸려졌다.

K LEAGUE CLASSIC: 1부리그 ‘K리그 클래식’은 광주FC, 부산 아이파크, 대전 시티즌, FC서울, 성남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현대 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 모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의 총 12팀 이 우승컵을 향해 경쟁한다. K리그 클래식 우승팀은 우승 상금 5억원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며, 2, 3위팀 역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아시아 무대를 누비게 된다.

12팀은 팀 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3라운드까지의 성적에 따라 1~6위 와 7~12위로 나눈 스플릿 라운드로 5경기를 더 치른다. 12위팀은 ‘K리그 챌린지’로 자동 강등되고, 11위팀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홈 앤 어웨이로 승부를 가린다.

K LEAGUE CHALLENGE: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에는 강원FC, 고양HiFC, 경남FC, 대구FC,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부천FC1995, 수원FC, FC안양,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FC의 총 11팀이 참가한다. 11구단 체제를 맞는 K리그 챌린지는 정규 라운드는 팀당 36경기에서 40경기로 늘어나고, 홀수팀 운영으로 매 라운드 1팀씩 휴식한다. 챌린지 최종 1위팀은 클래식으로 바로 승격하고, 2위팀은 클래식 11위팀을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에 도전하게 된다.

무대를 아시아로 넓혀보면 2003년부터 개편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는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2006년 전북현대의 우승을 시작으로 포항스틸러스(2009년), 성남일화(2010) 그리고 2012년 울산현대가 아시아 클럽 정상에 오르며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의 리그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