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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중 강수진 “이번 여왕기 목표는 최우수선수상”

작성일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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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단월중학교가 여왕기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미드필더 강수진의 공이 컸다.

강수진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에서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4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진주여중(2골), 삼례여중(1골), 설봉중(1골)을 상대로 차례로 골을 넣은 강수진은 25일 강원하슬라중과의 4강전에서도 골망을 흔들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강수진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 오른 단월중은 27일 울산현대청운중과의 결승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3학년 미드필더 강수진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수비 뒤 공간 침투가 장점이다. 하슬라중과의 경기에서도 강수진은 자신의 장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쉴 새 없이 빈 공간을 파고들며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

경기 후 강수진은 “4강전에서 1골 1도움을 했다는 게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다음 경기에서도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박영애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우리를 많이 믿어 주셨다. 선수들이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강수진이 이번 대회에서 노리는 것은 최우수선수상(MVP)이다. 최우수선수상은 우승한 팀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선수 개인이 받는 상 중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고 볼 수 있다. 강수진은 이번 대회 목표로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꼽으면서 결승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창녕(글,사진) = 김재영 KFA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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