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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마침내 선두 점프...챔프전 보인다

작성일 2017.10.12

조회수 3631
천안시청의 챔피언결정전 직행이 가까워졌다.

천안시청은 11일 대전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 2017년 내셔널리그 27라운드 방문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5승 4무 8패(승점 49)를 기록한 천안시청은 같은날 목포시청과 비긴 경주한수원(승점 48)을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근 3연승을 질주한 천안시청은 정규리그 1위팀에게 주어지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올해 내셔널리그는 정규리그 1위팀이 챔프전에 직행하고 2~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천안시청은 전반 23분 대전코레일 미드필더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 속에 공세를 퍼부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20분 조형익의 패스를 받은 조이록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추가실점 없이 경기를 마친 천안시청은 귀중한 승점 3점을 더했다.

경주에서는 경주한수원이 목포시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같은날 안방인 경주 시민운동장으로 목포시청을 불러들인 경주한수원은 후반 2분 정훈성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9분 장백규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추가골에 실패했다. 13승 9무 5패(승점 48)가 된 경주한수원은 천안시청에 승점 1점이 부족해 2위로 내려앉았다.

김해시청도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전반 37분 지언학의 선제골 이후 무실점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승점 3점을 눈앞에 뒀지만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박병현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뒀다. 11승 14무 2패(승점 47)를 쌓은 김해시청은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창원시청은 강릉시청을 1-0으로 제압했다. 11일 강릉 방문경기에서 후반 13분 간판 공격수 배해민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배해민은 시즌 13호골을 터뜨려 2위 박진섭(11골·대전코레일) 격차를 벌리며 생애 첫 득점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017 내셔널리그 27라운드 경기결과 (10월 11일)>
부산교통공사 1-1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1-1 목포시청
대전코레일 0-1 천안시청
강릉시청 0-1 창원시청

글=내셔널리그 행정지원팀 장영우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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