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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참가팀 베이스캠프 확정...한국 포함 F조는 어디로?

작성일 2018.02.09

조회수 4905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32팀의 베이스캠프가 발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9일 저녁(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 참가팀 베이스캠프를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이 포함된 F조(한국, 독일, 멕시코, 스웨덴)의 베이스캠프에 관심이 모아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간다. 숙소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뉴 페터호프 호텔(New Peterhof Hotel)'이며, 훈련장은 스파르타크 연습장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지니고 있다.

특히 대표팀이 머무는 ’뉴 페터호프 호텔‘은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 훈련장인 스파르타크 연습장은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고 군사시설로 둘러싸여 일반인 출입이 어려운 게 장점이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A조의 사우디아라비아, E조의 코스타리카, G조의 잉글랜드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각각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한다.

FIFA 랭킹 1위 독일은 모스코바의 ‘바투틴키 호텔’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CSKA 스포츠 베이스에서 훈련한다. 멕시코는 모스코바에서 약 20km 떨어진 힘키의 노보고르스크 디나모 훈련장을 베이스캠프와 훈련장으로 활용한다. 스웨덴의 베이스캠프는 모스코바에서 약 1,522km 떨어진 겔렌지크에 위치한 켐펜스키 그랜드 호텔이며, 훈련장은 겔렌지크 스파르타크 연습장을 쓴다.

한편 H조의 일본은 C조의 호주와 함께 카잔을 베이스캠프로 선택했다. 개최국 러시아는 멕시코와 같이 모스코바 외곽의 힘키에서 월드컵을 대비한다. B조 스페인은 크라스노다르, E조 브라질은 소치로 간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미지 출처=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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