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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친구’ 김종훈 씨, ‘베스트 11 희망 하이파이브’ 두 번째 주인공

작성일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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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선보인 새로운 사회공헌프로그램 ‘베스트 11 희망 하이파이브’ 두 번째 대상자는 김종훈(21) 씨다.

‘베스트 11 희망 하이파이브’는 A매치에 출전하는 베스트 11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통해 직접 환우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친선전에서 처음 선을 보였다.

두 번째 대상자로 선정된 김종훈 씨는 전주 조촌초-완주중-이리고를 졸업하고 전주대에 재학 중인 전북 지역 토박이다. 현재 K3리그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으며, 2급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승우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지냈다. 제 23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김종훈 씨는 장려상, 이승우는 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축구 영재’로 함께 자라왔다. 김 씨는 국가대표팀의 뜨거운 열기를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친구와도 재회하는 등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전주=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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