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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바레인 U-23에 승리...알파인컵 우승

작성일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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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이 ‘2018 알파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U-19 대표팀은 5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알파인컵 3차전에서 바레인 U-23 대표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미얀마 U-23 대표팀에 4-3 승리, 태국 U-23 대표팀에 4-2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3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우승은 미얀마(1승 1무 1패), 3위는 바레인(1승 1무 1패), 4위는 태국(3패)이다.

한국은 후반 5분 엄원상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27분 동점골을 내줬다. 무승부로 정규시간이 마무리되는 듯 했던 때 김진현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교체 투입된 김진현이 투입 3분 만에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은 무승부를 거둬도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극적인 승리로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선제골을 비롯해 세 골을 기록한 엄원상은 이번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주장 황태현에게 돌아갔다.

알파인컵을 통해 전력을 점검한 U-19 대표팀은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은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함께 C조에 묶였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미얀마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U-19 대표팀은 6일 저녁 양곤국제공항으로 이동해 7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018 알파인컵 3차전>
한국 U-19 대표팀 2-1 바레인 U-23 대표팀
득점: 엄원상(후5), 김진현(후45+5, 이상 한국), HASAN JAAFAR(후27, 바레인)
출전선수: 이광연(GK), 황태현, 이지솔, 최희원, 정호진, 임재혁(후15 김강연), 엄원상(후45+2 김진현), 최준, 김재성(후29 이상준), 구본철(후19 윤동권), 김세윤(HT 김소웅)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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