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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탄생과 별들의 축제

작성일 2017.05.17

조회수 205
ⓒ FIFA.com ⓒ FIFA.com*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는 모두 대회 최우수 선수 출신이다
* 단 11명만이 FIFA U-20 월드컵과 FIFA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모두 누렸다
* 안드레 아예우: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

FIFA U-20 월드컵은 많은 축구 선수들에게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 청소년 월드컵이 시작된 지 40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 이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몇몇 선수들을 살펴봤다.

골든 보이즈
지난 U-20 월드컵의 시상대를 살펴보면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 그 자리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하비에르 사비올라,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모두 아디아스 골든볼(최우수 선수상) 수상자들이다. 이들 중 유일하게 골든부트(최다득점상)를 놓친 선수는 바로 마라도나다(라몬 디아스에게 한 골 차로 뒤짐)!

말리의 레전드 세이두 케이타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이스마일 마타르는 둘 다 청소년 월드컵에서 그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자국의 우상이 되었고, 국가대표 출전 100회를 넘기는 기록을 남겼다. 로베르토 프로시네츠키와 아드리아누 역시 각각 크로아티아와 브라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고, 폴 포그바 또한 그 뒤를 이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타들의 한마디
“카타르에서 거둔 U-20 월드컵 우승은 제 생애 최고의 순간 중 하나였어요.”
- 후안 파블로 소린, 아르헨티나

“청소년 월드컵 대회에서 활약한 덕분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죠. 그뿐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 오스카, 브라질

“U-20 대회는 제게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배우는 것이 정말 많아요.”
- 마이클 오언, 잉글랜드

“발전 단계에서 경험하는 멋진 시간이죠.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미첼 살가도, 스페인

“[U-20 월드컵 우승]은 제 축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어요.”
- 안드레 아예우, 가나

“축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 걸 항상 꿈꿔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 팔카오, 콜롬비아

두 개의 월드컵, 11명의 우승자
U-20 월드컵 우승에 이어 FIFA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룩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회 역사를 통틀어 단 11명이 그러한 영광을 차지했다.
* 디에고 마라도나 및 세사르 메노티 감독 (아르헨티나): 1979년 일본(U-20), 1986년 멕시코(월드컵)
* 둥가, 베베토, 조르지뉴 (브라질): 1983년 멕시코, 1994년 미국
* 타파레우 및 뮬러 (브라질): 1985년 소련, 1994년 미국
* 디다 (브라질): 1993년 호주, 2002년 한국/일본
* 이케르 카시야스, 카를로스 마르체나,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 1999년 나이지리아, 2010년 남아프리카

2015년 대회의 주역들
지난 뉴질랜드 대회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선수 가운데 하나는 브라질의 가브리엘 제주스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제주스는 2018 러시아 대회 예선에서 활약 중이며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월드컵 예선전에서 큰 기여를 한 또다른 선수는 포르투갈의 안드레 실바다. U-20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실바는 러시아 월드컵 예선 5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코발렌코는 최다 득점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세르비아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아디다스 브론즈볼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두 선수는 현재 각각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라치오에서 활약하고 있다.
율리안 브란트와 율리안 바이글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앙헬 코레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멕시코의 포워드 이르빙 로사노 역시 파추카가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하고 개인적으로는 최다 득점상과 최우수 신인 선수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2017년을 맞고 있다.


출처: FIFA.com